며칠 전 딸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당부했던 장윤정의 어머니가 돌연 장윤정을 향해 '독한 딸'이라고 폭로했습니다.
어머니 육흥복 씨는 5일 각 언론사에 두번째 이메일을 보내 '지난 3년간 딸과 연락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지만 만날 수 없어, 신혼집도 찾아갔지만 경찰에 신고해 쫓겨났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독한 딸이 아들 급여를 압류하고 그것도 모자라 회사 대표에게 소송을 걸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죽고 싶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윤정 소속사 측은 '대응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입장입니다.